저 이덕모는 이제 여러분들의 충직한 머슴으로서, 선거운동기간 내내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린바와 같이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가짐으로 여러분들의 진정한 대변자요 심부름꾼으로서 소임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첫 번째로 우리 한나라당이 여러분들과 함께 혼란에 빠진 나라를 안정시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국가가 바로서야 우리 지역도 편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침체의 늪에 빠진 영천 경제를 되살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이미 영천경제가 침체된 원인은 진단이 되어 있습니다.

하루빨리 올바른 처방으로 영천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저는 이번 선거로 인해서 흩어진 시민들의 마음을 한 곳에 모으는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제 저는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여러분들과 함께 영천발전을 위해 작은 일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고자 합니다.

12만 전 시민들의 화합과 동참속에서 발전하는 영천이 되도록 저의 모든 것을 던지겠습니다.

    김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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