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들 대회 관람 지원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30일 오후 국회연구단체 `장애아이 We Can`(회장 나경원 최고위원)의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손잡고 함께하는 일일스포츠 여행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람행사를 지원했다.

이날 육상대회 관람은 스페셜올림픽(세계 지적발달장애인 스포츠대회) 선수단과 장애청소년 등 45명의 장애학생들과 청소년,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비장애학생들 65명 등 총 110명이 참가했다.

대구시당은 육상대회 관람에 앞서 대구스타디움 내 스페셜올림픽 홍보관 관람 및 홍보지원 활동, 육상 체험관 투어를 가진 뒤 주성영 시당위원장, 시당 당직자 등과 함께 대구스타디움 잔디 광장에서 식사를 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