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26일 일명 짝퉁 의류 단속 현장에서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행)로 의류판매업자 김모(52)씨와 지적재산권보호 관련 협회 직원 김모(23)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5일 오후 9시35분께 북구 대흥동 김씨 의류매장에서 경찰과 함께 가짜 상표 의류를 단속하는 김씨에게 “압수품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며 항의하다 시비가 붙어 서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남희기자 다른기사 보기 김남희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항북부경찰서는 26일 일명 짝퉁 의류 단속 현장에서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행)로 의류판매업자 김모(52)씨와 지적재산권보호 관련 협회 직원 김모(23)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5일 오후 9시35분께 북구 대흥동 김씨 의류매장에서 경찰과 함께 가짜 상표 의류를 단속하는 김씨에게 “압수품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며 항의하다 시비가 붙어 서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남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