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남편은 파자마맨이에요”

파자마맨은 정년퇴직한 남편에게 정혜씨가 붙여 준 별명이다.

그녀의 남편은 하루의 대부분을 파자마를 입고 집안에서 지낸다.

“삼시 세 끼 밥을 차려 주는 것도 귀찮고 힘들어요”

남편이 하루빨리 파자마를 벗어 던지고 활기찬 생활을 하기 원하는 정혜씨.

김달종 국민연금공단포항지사 부장·문의 국번없이 1355

일찍 준비할수록 좋은 것…노후대비

노후대비는 젊었을 때부터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젊어 건강할 때 건강을 챙겨야 하고, 노는 것도 젊었을 때부터 준비해야 한다. 퇴직 후에 갑자기 찾아오는 많은 여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미리 준비해야 한다.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