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대학 복싱부 박재성(생활체육과 1학년)이 최근 목포에서 열린 제61회 전국 대학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에서 -81kg급 1위에 입상하고 +91kg급에 출전한 송유태(생활체육과 1학년)도 3위에 입상해 복싱 명문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전국의 강호들이 출전한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구미래대학 복싱부는 다음 달 열릴 전국체전 경북대표에 최종 선발되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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