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출국한 최 시장은 21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총회 개최국 수석 대표로 총회 행정, 재정, 법적 사안들에 대한 보고회를 했다.
특히 최 시장은 경주에서 개최되는 총회 홍보와 준비사항, 경주 홍보 PT보고를 했다.
PT보고에서 경주의 천년 역사가 담긴 문화와 예술에 대한 영상으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한국에 대한 홍보 영상인 사물놀이로 집행이사들의 흥을 돋웠으며, `로맨스가 가득한 한국`이라는 주제의 영상을 상영했다.
최 시장은 24일 마다가스카르를 방문, 안드리 라조엘리나 대통령과의 면담을 통해 경주와 마다가스카르와의 우호협력을 다질 예정이다.
/윤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