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힐튼호텔 일식당 겐지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일요일 점심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일식 메뉴와 더불어 중식 인기 메뉴 11가지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선데이 오리엔탈 점심 뷔페`<사진>를 새롭게 선보인다.

`선데이 오리엔탈 점심 뷔페에서는 샤브 샤브, 튀김, 북경오리, 자장면을 즉석 요리로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코너를 비롯해 생선회, 초밥, 롤, 물회, 산낙지, 해삼, 복지리, 장어 데리야끼 등 다양한 일식 일품 요리와 게살 스프, 팔보채, 새우 칠리, 송이 전복 요리, 동파육 등 중식의 대표적인 일품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계절 과일, 케익류, 아이스크림으로 깔끔하게 입맛을 마무리할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돼 있다.

`선데이 오리엔탈 점심 뷔페`는 1부 (11:50~13:20)와 2부(13:40~15:00)로 나누어 예약을 받고 있으며, 가격은 어른 4만1천 원, 어린이A (8~13세) 2만6천 원, 어린이B(4세~미취학) 1만8천 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예약 및 문의 (054) 740 - 1333.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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