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30분께 포항시 북구 신광면에서 김모(72)씨가 경운기에서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 박모(52)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박씨가 콘크리트로 된 내리막길에 떨어져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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