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ank’는 기능면에서도 기존 기본서비스(입출금, 계좌이체, 공과금 납부서비스, 각종 조회서비스) 외에 교통카드와 신용카드(물품구매) 기능을 추가했으며 외화송금 서비스까지 가능토록 설계돼 있다.
모바일 금융서비스는 금융과 이동통신이 결합된 서비스로 금융 칩이 휴대폰에 내장돼 인터넷 뱅킹과 같이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며 이동하면서까지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국민은행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달수)는 18일 지역고객들을 대상으로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를 비롯해 대구경북 20개 지역에서 ‘K-Bank’ 서비스의 편리성을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