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구제역으로 이동 제한 및 재산상의 손익 문제 등으로 흩어졌던 민심이 구제역이 안정국면을 맞으면서 민속 전통놀이인 윷놀이 마당에서 주민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마련되고 있다. 휴천3동 주민들은 마을주민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윷놀이 행사를 펼치면서 육류 소비촉진 운동 확산을 위해 돼지고기 시식회를 갖는 등 지역 경제 살리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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