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우정 변치 않기를…”

【봉화】 대만 명간(名間)JC 진준길(陳俊吉) 회장를 비롯한 회원 25명이 봉화JC와의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최근 봉화군을 방문했다. <사진>

이번 방문은 양 단체간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방문한 것으로 영주시, 안동시 등 주요 관광지 견학과 봉화군을 방문해 박노욱 봉화군수를 접견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노욱 군수는 “봉화JC와 명간JC 양 단체는 1991년 자매결연 후 꾸준히 교류해 왔으며 이와 같은 교류로 인해 좁게는 양단체간, 넓게는 양국간의 우호관계가 더욱 증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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