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5시25분께 포항시 북구 학산동 학산주공아파트 1층 진모(51)씨의 집에서 불이나 내부 36㎡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1천1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남기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진씨와 그의 아들(14)이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정용 찜질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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