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걸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천】 이삼걸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박보생 김천시장은 최근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을 맞아 일자리 창출에 공로가 많은 기업인 (주)계양정밀을 방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계양정밀은 공명산업과 함께 경북도로부터 지난해 11, 12월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공로로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됐다.

계양정밀은 자동차 터보엔진 제조 업체로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매출을 신장하면서 2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 것을 평가받았다.

공명산업은 자동차 램프를 제조하는 현대모비스 협력업체로 18명의 직원을 채용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시노펙스프린텍이 17명의 직원을 채용해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됐다”면서 “고용우수기업에 특별자금을 지원하는 등으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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