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지난 7일 오후 2시께 봉화군 춘양면 한 초등학교 인근 하천에서 A군(9)이 1.5m 깊이의 하천에 빠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초등생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A군은 이 학교 교사들에 의해 10여분 만에 구조됐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개학을 맞아 A군이 혼자 얼음 위에서 놀다 얼음이 깨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세동기자 다른기사 보기 김세동기자 △정성경(경북매일신문 전산팀)씨 조모상 ◇구미시 ◇대구 수성구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봉화】 지난 7일 오후 2시께 봉화군 춘양면 한 초등학교 인근 하천에서 A군(9)이 1.5m 깊이의 하천에 빠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초등생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A군은 이 학교 교사들에 의해 10여분 만에 구조됐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개학을 맞아 A군이 혼자 얼음 위에서 놀다 얼음이 깨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