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중 산불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지역 21개소 1만718ha에 대한 입산통제를 실시하고, 7개노선 38km로의 등산로를 폐쇄했다.
산불예방을 위해 18개초소 상시운영 및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0명을 선발 조기운영하고 있다.
특히 군은 누구보다도 관내 구석구석을 누비는 우체국집배원 30명을 숲사랑지도원으로 임명해 산불예방활동을 당부하고, 소나무 재선충병감염 의심고사목 예찰 등으로 산불방지는 물론 산림자원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장유수기자jang777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