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소방서 119구조대는 최근 겨울철 산악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13일 팔공산 일대의 산악구조 위치표지판과 산악헬리패드장을 일제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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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구조 119위치 표지판은 산에서 길을 잃거나 부상을 당해 도움이 필요하면 산악구조위치 표지판을 보고 위치를 설명하면 구조대원들이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설치된 것이다.

현재 경산·청도지역에는 산악헬리패드장이 6개소(경산 1, 청도 5), 산악 구조위치표지판이 41개가 설치되어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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