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3일 동료 외국인 선원들의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이 근무하던 어선 S호(97.28t·강구선적·통발)에서 동료 선원인 중국인 재모(38)씨의 현금 588만원과 인도네시아인 수모(37)씨의 현금 11만원을 훔쳐 화장실 천장에 숨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남희기자 다른기사 보기 김남희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항해양경찰서는 3일 동료 외국인 선원들의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이 근무하던 어선 S호(97.28t·강구선적·통발)에서 동료 선원인 중국인 재모(38)씨의 현금 588만원과 인도네시아인 수모(37)씨의 현금 11만원을 훔쳐 화장실 천장에 숨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남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