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 드림스타트센터의 미술 치료가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의 정서조절과 사회성 증진 등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경산시드림스타트센터는 이달 말까지 ADHD 아동 6명을 대상으로 영남대학교 미술치료학과 김갑숙 교수팀(5명의 미술치료 전문가로 구성)이 미술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술 치료프로그램은 그리기와 만들기, 꾸미기 등의 표현활동을 통해 감정조절과 집중력 향상 등 사회적응능력을 시킨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