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는 2010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국산목재를 꾸준히 생산해 2만8천500㎥의 국산목재를 공급하고 추가로 6천㎥의 국산목재를 공급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하반기 중 친환경 벌채 방법으로 입목처분을 추진해 6천300㎥의 목재를 공급하고 숲가꾸기사업 및 병해충방제사업 산물을 수집해 4천200㎥의 목재를 공급, 국내산 원자재 공급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공급 생산재는 11월 중 공개 입찰 방법으로 매각할 계획이며 공개입찰 사이트인 온비드를 통해 공고된 생산재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