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층 계층 집수리 사업에 1억4천여만원을 투입한다.

18일 칠곡군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상대로 지붕수리, 보일러 수리, 창호문 교체 등을 실시한다.

또 생활이 어려운 불우계층에 대한 자립지원으로 희망키움통장사업, 생산성 있는 자활사업, 수급자 맞춤형 관리시스템 등 효율성 있는 복지행정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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