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북문화관광해설사 전진대회가 의성군 산운생태학습장에서 개최됐다.
【의성】 제1회 경북문화관광해설사 전진대회`가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복규 의성군수, 경북도 23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와 가족,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오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산운생태학습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더욱 효과적이고 흥미로운 해설을 결의한 결의문채택과 해설사들의 체력단련 및 화합행사로 이어졌다.

제1회로 치러진 만큼 도내 각 시군의 문화재와 관광자원에 대한 해설의 또 다른 패러 다임의 전환으로 관광자원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모두가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경북도와 각 시군은 이들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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