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올해 말로 끝나는 칠곡군 차기금고로 농협과 대구은행을 재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 일반회계와 치수사업특별회계 등 특별회계6종을, 대구은행은 상수도지방공기업특별회계 등 5종의 특별회계와 기금을 각각 맡는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 10월 14일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안정성, 군민이용의 편의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심의한 결과 현재 영업활동을 하는 2개 금융기관이 우수해 수의 계약방법으로 3년간 재지정 하기로 결정했다.

/남보수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