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25분께 북구 산격동 모 대형의류소매점 지하주차장에서 김모(42)씨의 승용차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차량에 침입, 대시보드에 들어있던 귀금속 14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차주 김모씨가 차량 리모컨으로 차문을 열고도 주차장소를 찾지 못해 허둥대는 사이 차량에 침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태기자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25분께 북구 산격동 모 대형의류소매점 지하주차장에서 김모(42)씨의 승용차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차량에 침입, 대시보드에 들어있던 귀금속 14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차주 김모씨가 차량 리모컨으로 차문을 열고도 주차장소를 찾지 못해 허둥대는 사이 차량에 침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