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내달 7일 울릉서 공연

【울릉】 공연문화 소외 지역인 울릉도에 육지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발레스타가 들러주는 `발레이야기`를 주제로 한 발레공연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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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예술감독 최태지)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문예회관연합회, 울릉 한마음회관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복권위원회가 후원한다.

울릉 한마음회관 대 공연장에서 다음 달 7일 오후 7시부터 개최될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10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의 목적으로 유명 발레스타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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