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회는 표지석을 설치하기된 계기는 세종대왕 왕자 및 단종(19기) 태실의 수호사찰인 선석산을 찾는 산악인에게 명칭을 바르게 알리고자(사업비 500만원, 높이 2m, 폭 0.9m의 자연석) 건립됐다.
특히 선석산은 국토지리정보원 고시 제 2000-302호의 자연지명으로 고시돼 있다.
오영식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더불어 작은 힘이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로변 무궁화 꽃길조성 및 환경정비, 불우이웃돕기, 노인경로잔치 등 향토봉사에 최선를 다하겠다”고 했다.
/이재원기자 ljw855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