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농협은 대학생 40명(1인당 50만원), 고등학생 5명(1인당 30만원), 중학생 37명(1인당 10만원)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열 농협장은 “조합원 자녀들의 교육비부담을 줄여주고 농촌사회 인재양성 및 자긍심고취를 위해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종환 다산면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건전하고 밝은 사회인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농촌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호기자 jh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