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오른쪽) 동구청장이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동구청이 제1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동구청은 지난해 첫 응모에서 행정서비스부문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창의·혁신, 문화관광, 녹색성장, 경제활성화 등 총 7개 부문에 걸쳐 고른 점수로 종합대상을 받았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오로지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850여 동구 공무원의 땀과 노력, 34만 구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구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동구,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프리미엄 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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