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은 중소기업의 중앙아시아 정부조달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23일부터 4박6일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타쉬켄트), 카자흐스탄(알마티)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키로 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대상 품목은 군·경용품, 의료기기, 에너지 절감제품, 통신장비, 감시카메라 등 보안장비, 건축자재, 석유·화학 장비 등이다.

신청기한은 7월5일까지이며 참가기업은 사전에 연계된 조달관련 유력바이어 30명 이상과 지역 당 5건 내외의 개별상담을 실시하고 조달 수요기관 방문 등 시장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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