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재로 집안 내부 60㎡가 불에 타 1천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최근 아내가 가출한 뒤 A씨가 힘들어 했다는 가족의 진술과 2년 전에도 불을 질렀다는 점 등으로 미뤄 A씨가 스스로 불을 질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이날 화재로 집안 내부 60㎡가 불에 타 1천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최근 아내가 가출한 뒤 A씨가 힘들어 했다는 가족의 진술과 2년 전에도 불을 질렀다는 점 등으로 미뤄 A씨가 스스로 불을 질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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