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환경미화원 공개모집 결과 7명 모집에 80명이 응시한것으로 나타나 높은 경쟁율을 나타냈다.

이번 채용은 동지역, 문경읍, 산북면, 동로면, 새재관리사무소 등 5개 권역으로 분리해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문경거주자에 한해 지원을 받았다.

그 결과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자 32명(40%), 고졸 41명(51%), 중졸이하 7명(9%)이 지원했다.

연령대로는 40세 이상이 14명(17%), 30세 이상 40세 미만 35명(44%), 20세 이상 30세 미만은 31명(3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지원자들은 1차 서류심사 후 오는 28일 체력시험를 거쳐 7월 2일 최종 면접을 통해 이 모두를 합산한 결과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신승식기자 shins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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