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북경 곤윤호텔, 북경시 일원에서 경북 농식품 수출상담회와 수출촉진활동을 펼친다.

이번 활동은 의성군 단촌면 한국애플리즈 등 12개 도내 회사가 참여해 고추장, 된장, 사과와인, 새송이버섯, 기능성 식초 등 30여 품목을 중국 진출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수출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또 수출촉진활동에 참가하는 농식품 기업은 북경, 상해, 길림 등 중국 주요지역의 유력구매자를 초청 수출상담회를 실시하고 수출계약 체결을 위해 유통업체를 방문, 개별상담과 시장조사도 추진한다.

/서인교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