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도는 21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 등 동해안 4개 시·군 해수욕장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개장을 앞둔 동해안 해수욕장의 환대서비스 강화를 위해 실천결의대회를 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동해안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의 환대서비스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시 찾고 싶은 경북 이미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