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당선자는 21일부터 23일까지 관내 3개 농공단지 입주업체와 사회복지시설, 농업인단체 대표와 만나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사회복지시설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농업소득 증대 및 농업발전 방안, 농업인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21일에는 남선, 풍산, 남후농공단지 입주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안동시 농공단지입주기업협의회와, 22일에는 안동시 복지시설 연합회와 간담회를 갖는다.
또 23일에는 수상동 농업인회관에서 안동시 농업인단체협의회와 어려운 농촌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농업발전방안 및 애로사항 등을 수렴한다.
권 당선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시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권광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