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최병국(무소속) 당선자

오늘 최병국의 승리는 저의 승리가 아닌, 25만 경산 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25만 시민 여러분이 모두 시장이자, 주인입니다. 저는 오늘의 승리를 펼쳐 놓은 현안 사업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라는 시민 여러분의 지상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사심 없이 일하겠습니다. 아울러 선거로 말미암은 분열과 갈등을 하루빨리 치유하겠습니다. 화합하고 소통하는 경산을 먼저 자세를 낮추고 최경환 장관과도 삼고초려, 아니 십고초려를 해서라도 경산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