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에서 당선의 기쁨을 맛본 경북·대구지역 기초단체장들은 지역살림의 책임자로서 앞으로 주민들의 성원에 어긋나지 않게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의 소감을 지면을 통해 소개한다. <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