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사진> 경북도교육감 후보는 31일 경주지역 택시기사체육대회, 건천·경주아랫시장, 영천지역 등을 순회하며 “교육감선거는 선거이기 전에 교육”이라며 “상대를 존중하고 선거 마지막까지 공명선거,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명품은 명장의 손에 의해 만들어지듯 교육명장인 이영우가 명품 경북교육을 완성하겠다”며 “위대한 인물 뒤에는 언제나 위대한 어머니가 계셨듯이 부모의 심정으로 우리 학생들을 내 자식같이 생각하고 큰 인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현직교육감인 이 후보는 “경북교육을 가장 잘아는 교육행정전문가로 재임 1년 만에 경북교육청을 전국최고의 우수 교육청 반열에 올려놓았다”며 “명품 경북교육의 완성을 바라는 현명한 유권자들은 첫째가는 경북교육 첫째칸 이영우를 선택하리라 믿는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특히 “상대의 흑색선전 네거티브전략에 맞서지 않고 정책선거 공명선거로 일관한 선거 전략으로 유권자들 사이에 검증된 교육감, 깨끗하고 정직한 교육자라는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동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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