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우<사진> 경북도 교육의원(포항·영덕·울릉) 후보는 31일 MBC포항문화방송을 통해 자신의 정책공약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린다.

이 후보는 이날 방송연설을 통해 1955년 포항에서 태어나 포항교육청 초등학교사 31년 간의 현장교육경험과 교육행정 및 교육정책을 전공하고 어려운 환경조건을 극복하면서 교육학박사학위를 취득, 대학강의와 학술세미나를 통해 쌓은 전문지식이야 말로 최고의 교육행정 전문가라고 강조하고, 자신만이 포항·영덕·울릉을 경북제일의 교육도시로 변화시킬 적임자라고 강조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이보다 앞서 29일 오후 죽도시장을 방문, 유세를 통해 “마중물이라는 새로운 교육의 키워드를 준비해 미래국가와 지역사회의 동량이 될 자녀를 키우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하고 “지방선거 경북교육의원선거때 이해우를 선택한 것이 정말로 잘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도록 열과 성을 다해 지역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펼쳐보겠다”고 역설했다.

/이준택기자 jt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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