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윤열<사진> 울릉군수 후보측은 6·2 지방선거 울릉군수 후보 TV토론회가 끝난 이후 발표된 일부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타 후보보다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자 무척 반기는 표정이다.

정 후보측에 따르면 포항MBC에서 지난 24일 밤 11시15분부터 개최된 울릉군수후보자 토론회가 끝난 후인 25일 경북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코리아에 의뢰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정 후보가 56.6%, 무소속 신봉석 후보 22.4%, 최수일 후보 21.O%로 나타났다. 토론회에 앞서 지난 23일 영남일보의 여론조사에서도 정 후보 25.9%. 신 후보 12.5%, 최 후보 10.1%, 같은 날 대구일보 조사에서도 정 후보 41.4%, 신 후보 22.9%, 최수일 16.4%를 보였다. 울릉/김두한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