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부는 28일 김천시 덕곡동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에서 대체(신 재생) 에너지에 관한 전 세계의 정보와 자료의 집적소인 GENIS(Global Energy Network & Information System) 개통식을 한다.

프랭크 카탄자로 유엔미래포럼 사이버 의장, 잭 파크 전 스탠퍼드대 연구소(SRI) 이사, 호세 비센터 등 해외 전문가 5명이 참석한다.

또 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 회장과 2007년 노벨 평화상을 받은 유엔의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 부의장 모한 무나싱히 박사를 인트라넷 화상으로 연결해 축하 메시지를 받을 예정이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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