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주 作
6월2일까지

대구 렉서스갤러리

한국화가 최진주의 개인전. 미결된 듯한 그림에 얼룩과 같은 흔적을 남긴다. 작가는 흐린 화면에 표현된 얼룩과 같은 흔적을 `섬`이라 일컫고 섬 아래에 무한히 뻗어있는 것들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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