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희망근로사업 종료 후 대량 실업사태를 완화하기 위해 공무원 경비 절감액 16억원을 투입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하기로 했다. <사진>

이와 관련, 시는 읍면동 실무담당자 회의에서 사업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한 후 사업을 추진하면서 나올 문제점과 안전사고 예방대책도 마련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에너지 절감,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사업으로 명품녹색길 만들기, 희망의 집수리, 희망마을 쉼터 만들기, 다문화가족 지원, 취약지역 정비 등을 한다.

/최준경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