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보는 20일 오전 흥해로타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유세에서 “포항은 물론, 나아가 포항 제1선거구는 대통령의 고향만큼 정치1번지이며 이곳에서 한나라당이 전국 최고의 득표율을 올려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대통령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고향사람들의 힘을 반드시 보여줘야 한다”고 역설. 한 후보는 당선되면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 참여, 지역 농어촌의 획기적인 발전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승희기자
- 기자명 최승희기자
- 등록일 2010.05.20 22:40
- 게재일 201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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