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화<사진> 포항시 제1선거구 한나라당 경북도의원 후보는“포항이 낳은 대통령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한나라당은 물론, 포항이 압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20일 오전 흥해로타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유세에서 “포항은 물론, 나아가 포항 제1선거구는 대통령의 고향만큼 정치1번지이며 이곳에서 한나라당이 전국 최고의 득표율을 올려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대통령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고향사람들의 힘을 반드시 보여줘야 한다”고 역설. 한 후보는 당선되면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 참여, 지역 농어촌의 획기적인 발전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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