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수 고령군수 후보

◇…정재수<사진> 무소속 고령군수 후보는 `고령군민의 아바타`를 강조했다.

정 후보는 17일“정도를 벗어난 지역정치 풍토의 쇄신을 위해 고향 주민과 함께 단호히 싸워 나가겠다”고 심경을 밝힌 후“이번 군수선거는 현재 세력과 미래 세력의 대결이고 국회의원의 아바타가 아니라 고령군민의 아바타인 정재수만이 유일하게 고령군수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고령/김종호기자 jh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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