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동구청장 후보
이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 화합의 열린사회 구현, 민주적 거버넌스 구축, 쾌적한 도시문화 창출을 기치로 동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큰 그릇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자녀들의 교육환경을 개선시켜 동구 발전과 대구의 재도약을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것이 어느 때 보다 시급하며 `채움과 나눔`을 통해 동구의 발전을 완성하고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