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성구 시의원후보 전원참석

◇…이진훈 한나라당 수성구청장 후보는 15일 수성구 범어동 선거사무소에서 주호영 특임장관(수성을·국회의원)과 김범일 대구시장후보, 윤영오 무궁화사랑운동본부 회장을 비롯해 한나라당 당원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함께 2006년부터 무궁화사랑운동본부를 이끌고 있는 윤 회장이 참석해 “선거에서 친박을 표방하는 사람들은 사기꾼”이라며 “이진훈 후보를 전국 최고 득표율로 당선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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