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소관부처는 다르지만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구성을 위해 어린이 집과 학교 교육을 연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기존 학교 시설의 공유 활용으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어린이 집과 학교 교육의 연계방안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교육 연계 방안 마련 △8개 지역별 유아교육체험원 연계활용 △학교도서관 및 운동장 시설 등 연계 활용 △초등학교 방과후 활동에 어린이집 참여 △야간 돌봄교실과 연계 운영 △유관 기관 단체간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 조성 등을 제시했다.
/신동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