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 단민회는 지난 28일 오전 국조전에서 15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춘향대제를 봉행했다. 이번 춘향대제에는 초헌관에 송종식씨, 아헌 관에 김재필씨, 종헌관에 이종주 종씨 순으로 제례를 봉행했다.

국조전은 단군의 건국이념을 민족정신으로 계승하고자 1961년 왜관읍 석전리 관 터에 건립됐다가 1993년 현재 위치인 석전리 산 1-2번지로 이건됐다.

/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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