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재 6천700개 배부
이번 포장재 제작은 그동안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소문난 `용궁순대` 맛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관광객들에게 더욱강하게 어필하고 구수한 전통의 맛 홍보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한다. 용궁면 관내 6개 용궁순대 업소 대표자들은 지난 2월부터 수차례의 회의를 거쳐 디자인을 검토하고 수정을 거듭한 결과 포장재가 완성됐다.
각 업소에서는 “친절하게 손님들을 맞이함으로써 용궁면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거듭 탄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는 반응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