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당시 방안에는 김씨 모자가 나란히 누워 있었으며 술병이 발견됐다. 김씨 모자의 시신은 `TV 소리는 나는데 인기척이 없다`며 신고한 인근 사회복지관의 문 개방 요구로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숨진 김씨가 평소 술을 많이 마셨으며, 설씨도 치매 등 지병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했다는 지인들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낙현기자
발견 당시 방안에는 김씨 모자가 나란히 누워 있었으며 술병이 발견됐다. 김씨 모자의 시신은 `TV 소리는 나는데 인기척이 없다`며 신고한 인근 사회복지관의 문 개방 요구로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숨진 김씨가 평소 술을 많이 마셨으며, 설씨도 치매 등 지병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했다는 지인들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낙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