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경북참외 산학연협력단(단장 서전규)은 최근 성주 신풍리 작목반에서 참외 재배기술에 대한 합동컨설팅을 했다.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참외 협력단은 참외산업의 경쟁력제고를 위한 종합지원단으로 경북대학교,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등 전문가로 구성돼 연구, 지도, 교육을 통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재배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영농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있다.

성주지역은 전국 시설참외 면적의 71%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천200억원의 조수입을 올렸다.

/이재원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